천년송을 보고

 

 

2012년 9월10일한반도 남부에 존재한다는 천년송을 찾아 어르신들 7분을 모시고 지리산 와운골을 찾았다.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와운마을에서 처음 만나는 천년송을 바라 보며

 

 

 

 

 

천년송에 오르는 첫번째 반동굴 길

 

 

 

 

 반동굴길 다음에 만나는 나무계단

 

청년송 안내문

 

 

 

할머니 천년송을 사진 찍는 할아버지 천녀송 앞의 멋쟁이 윤병현 교장님 !

 

 

 

           근거리에서 바라본 할머니 천년송의 앞에서  폼잡는 심진섭, 송기화 교장님과 안내문 주변을 맴도시는 윤병현 최주성 교장님 과 우리 구구회 회장 서길웅 회장님!

      간밤에 서울에서 이 모임을 위해 내려오신 회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려요!

 

 

할아버지 천년송쪽에서 바라본 할머니천년송의 뻬어난 미모와 정겨움이 유난하네요.  

 

 

 

     태풍 볼라벤의 폭거에 쓸어진 아들 소나무의 뿌리체 뽑힘을 보며 애석하기 그지없는 마음으로 하산길을 서두르다.

 

 

가을 빛 완연한 하산길 곁에는 지리산 특유의 아름다운 계곡이 누어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