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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다 들른 동악산 도림사와 계곡

보고잡퍼 2013. 7. 8. 17:37

48에서 벗어난 남은 세분 신선을 모시고 오는 길에 곡성 동악산 도림사에 들렀습니다.

 절입구에 오르는 길 옆의 계곡에서 들리는 물소리에 취해 절집을 향해 걷노라면 7월의 더위가 저만큼 달아나는 것을 ....

 

 

 

대청 마루에 누워 있다가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에 취해 벌떡 일어나 창문으로 내려다 본 계곡의 모습.... 아래 그림은 루각의 모습.

 

 

 

 

   궁현당이라네요

 

 

   보광전의 정갈한 모습

끝으로 절 안내문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