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닐리리야..
♪조선 후기에 생긴 신민요이며,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본래 무당들이 굿을 할 때 부르던 무가(巫歌)
《창부타령》에서 전화(轉化)된 노래로,
일제강점기 때는 피압박 민족의
비애와 분노를 담은
애절한 호소의 노래가 되기도
하였다.
가사는 (1절)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임이 다시 돌아온다.
가사는 (1절)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임이 다시 돌아온다.
닐닐닐 닐리리야.
(2절) 일구월심(日久月深) 그리던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볼까
닐닐닐 닐리리야…”로,
반복되는 닐리리야는 피리의 음색을 따온 구음(口音)이라네요.

출처 : 닐니리야/김영림
글쓴이 : 오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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