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합니다... 초나라에 있었던 일들좀 알려주세요.,.. 역사적으로.... -ㅠ -
- 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양쯔강(揚子江) 중류지역 일대에서 발기한 초나라는 황제의 손자이며 창의(昌意)의 아들인 제전욱 고양이 선조로 되어 있다.초나라는 남방의 오랑캐로 취급받아 왔고 초나라도 주나라의 제후국임을 거부하여 스스로 왕을 칭하였다.웅역 때에 이르러 주나라 성왕이 제후국으로 인정했으나 그 지위는 낮은 자작에 불과했다.초나라는 주나라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틈만 나면 중원을 공격했기 때문에 중원에서는 초나라를 견제하고 제압하는 제후를 패자로 인정했다. 그만큼 초나라는 중원의 큰 부담이 되었고 골치아픈 강국이었다.BC 638에는 패자를 자처하는 宋 양공을 사로잡고 홍수에서 격돌하여 송양공을 죽게 하였으나 (송양지인),진 문공이 중원 패자가 되어 이끈 宋,濟와 秦의 연합군에게 城僕전투에서 크게 패해 중원진출이 좌절되기도 했다. 그러나 활발한 북진정책을 계속 추진하여 장왕 때에 이르러 그 위세가 가장 강성하였으며 주왕실에 대하여 정(鼎)의 경중을 묻기도 했다.진(陳)과 정(鄭) 등 오랜 전통을 지닌 나라들을 공격하였으나 멸망시키지는 않아 장왕이 패자로 일컬어지기도 했다.부친과 형을 죽인 것에 대한 원한을 품고 오나라로 망명하여 처절한 복수를 한 역사에 남는 유명한 오자서의 이야기는 27대 초평왕 때의 일이다. 그 후 200년이 지나 중국은 장의의 秦과 소진이 주도하고 있는 초나라로 패권이 양립되어 있었다. 당시 제나라와 초나라의 동맹관계를 장의가 진나라 땅 6백리를 준다고 속여 초나라와 제나라와의 관계를 끊게 만든 후 6리 땅을 준 사건은 유명하다. 전국시대에 들어 38대 고열왕때 사공자의 하나인 춘신군이 재상으로 있으면서 노나라를 멸망시킴으로서 초나라는 다시 강성하는 듯 하였으나 춘신군이 이원이라는 신하에게 배신당해 죽고난 후로 국력이 급속도로 약화되어 결국 15년 만에 망하고 말았다.秦나라 장수 왕전이 초나라를 공격하여 항우의 선조 항연장군을 죽임으로서 초나라는 망하고 진나라의 일개 군(郡)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개요] 춘추 5패의 하나인 장왕은 24대 왕으로 BC 614년부터 BC 591년까지 25년간 집권한 천하호걸로 알려지고 있다.장왕은 왕위에 오른 후 3년 동안 전혀 정무를 보지 아니했다.「누구를 막론하고 간언하는 자는 참형(斬刑)에 처한다. 」라는 포고를 전국에 내리고 밤낮으로 주색과 향락을 즐기고 있었다.군신들은 모두 미간을 찡그리면서도 주살당할 것이 두려워 누구도 감히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그런데 오거라는 신하가 장왕의 행동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보다 못해 간하고자 궁중에 들어와 수수께끼를 내어 완곡하게 간하였다.「언덕 위에 큰 새가 있어 3년 동안이나 울지도 않고 날지도 않는데 이 새 이름이 무엇이겠나이까?」장왕은 ...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어둠의종족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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